[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새 앨범 전곡을 캐럿(세븐틴 팬덤명)과 함께 즐기는 자체적인 글로벌 랜선 무대를 마련한다.

1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컴백쇼가 오는 23일 밤 9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열린다고 전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컴백쇼는 하루 전인 이달 22일 발표될 신보 'Attcca'의 발매를 기념하는 성격과 함께, 앨범 내 주요 곡들을 모두 무대로 접하는 새로운 컴백무대로서 의미를 지닌다.

세븐틴은 이번 컴백쇼를 통해 우지·버논·조슈아가 곡작업에 참여한 록기반 댄스곡 ‘Rock with you’를 비롯한 ‘Attacca’의 수록곡 무대를 펼치며, 한층 더 정열적인 분위기의 Power of 'LOVE' 프로젝트 세 번째 결과물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2일 신보 'Attacca'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tvN 인기예능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타이틀곡을 최초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