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LALISA(라리사)와 MONEY(머니) 등 솔로곡을 통한 블랙핑크 리사의 글로벌 음원저력이 역대급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사 솔로앨범 수록곡 MONEY 음원이 금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리사 MONEY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기록은 지난달 10일 공개 이후 약 37일만의 기록으로, 동료멤버 제니의 'SOLO'(125일)는 물론 로제가 'On The Ground'(71일)로 갖고 있던 K팝솔로 최단 기록을 경신하는 바다.

또한 블랙핑크 통산 19번째 억대 스트리밍 음원기록을 달성한 바로도 의미가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러한 리사의 기록 배경에는 중독적인 브라스 리프와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화려하고 세련된 색감의 리사 표 힙합인 해당 곡이 'MONEY'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와 함께, 미국 빌보드 '랩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정상 등 글로벌 영역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은 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사는 팝스타 오즈나(Ozuna), 메건 디 스탤리온(Megan Thee Stallion) 등과 함께 오는 22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발표되는 디제이 스네이크(DJ Snake)의 새 싱글 'SG'에 참여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