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을 포함해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재규어 뉴 F-TYPE 등 대표적인 모델을 협찬했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있는 초호화 국제 학교에서 실종된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와 상류층의 입시 전쟁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진 등 출연진들을 필두로, ‘앵그리맘’, ‘미씽나인’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극 중 변호사이자 남편이 실종된 후 아들과 국제 학교에 입성한 송여울(조여정 분)은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을 타고 등장한다.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2021 여성이 뽑은 세계 올해의 차’로 선정된 올 뉴 디펜더 110은 송여울이 등장하는 다양한 장면을 통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전지형 오프로더로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된 올 뉴 디펜더 110은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거침없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모델이다. 특히, T맵 내비게이션이 순정으로 탑재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피비 프로(PIVI Pro)를 통해 스마트폰과 유사한 즉각적인 응답성과 연결성을 제공해 운전자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호텔 소유주이자 국제 학교 학부모 대표인 남지선(김지수 분)은 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를 타고 등장해 송여울과 대척점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레인지로버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라는 명성답게 기품 있는 디자인에 넓은 레그룸을 자랑해 쇼퍼 드리븐이 가능한 SUV로 카리스마 있는 남지선의 존재감을 강조하고 있다.
실종된 송여울의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과 내연관계인 황나윤(박세진 분)은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타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럭셔리 소형 SUV를 이끈 혁신적인 모델로,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하며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이 적용돼 우아함을 보여준다.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 국제 학교 학부모 차도영(공현주 분)은 재규어의 대표적인 고성능 스포츠카 뉴 F-TYPE 컨버터블을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뉴 F-TYPE 컨버터블은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연예인 출신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차도영의 캐릭터를 강조해 주며, 인물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이 밖에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 모던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SUV 레인지로버 벨라, 다목적 패밀리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재규어의 순수 전기차 I-PACE 등 극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차량을 협찬해 극 중 인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계속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