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구구단 출신 해빈이 아련한 감성의 가을신곡과 함께, 싱어송라이터 매력을 한껏 강조한다.

<사진=엔제이컴퍼니 제공>

19일 엔제이컴퍼니(NJ Company) 측은 해빈의 세 번째 디지털싱글 '동네'가 오는 22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싱글곡 '동네'는 구구단 해체 이후 1년간 월간 싱글 자작곡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해빈의 세 번째 곡이다.

<사진=엔제이컴퍼니 제공>

해빈이 직접 작사·곡에 참여한 이 곡은 기타·플루트·오르간 등을 기반으로 한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누구나 추억하는 장소와 그 시절의 향수를 지닌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표현하는 해빈표 보컬매력이 자연스레 어우러진다.

<사진=엔제이컴퍼니 제공>

한편 해빈은 오는 22일 정오 새 싱글 '동네'를 발표, 발매 동시간대 유튜브 채널 '어쩌다 라이브'를 통해 어쿠스틱 버전의 라이브클립을 공개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