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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SURL(설), 공연 YOUNG & ALIVE 내달 개최…다운(Dvwn)·그림작가 콰야 등 참가

발행일 : 2021-10-19 13:18:21

[RPM9 박동선기자] 밴드 SURL(설)이 다방면의 동료 예술인들을 한 자리에 모은 복합 문화공연으로 대중을 새롭게 매료시킨다.

19일 엠피엠지 뮤직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복합문화축제 ‘YOUNG & ALIVE’가 내달 13일 오후 1시부터 경기 부천시 아트벙커 B39와 라이브앳 플랫폼 생중계를 통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YOUNG & ALIVE’는 '예술가들의 상호작용'이라는 슬로건 아래 밴드 SURL(설)과 그들이 직접 섭외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솔로 아티스트 및 밴드 공연, 아트 퍼포먼스, 디제잉, 플리마켓 등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바로 펼쳐진다.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

축제무대에는 메인 섭외자인 SURL(설)은 물론 다운(Dvwn), CHS(CHSVERYHIGH), 김오키(KimOki), 라이언클래드(Lionclad), 모과(Mogwaa), CHE, 공중그늘(Gong Joong Geu Neul) 등의 장르별 뮤지션들과 그림 작가 콰야(qwaya)를 비롯한 미디어아트 등 다방면의 예술인들이 컬래버형태로 함께 할 예정이다.

복합문화축제 ‘YOUNG & ALIVE’ 관람은 경기 부천시 아트벙커 B39 현장과 라이브앳 플랫폼 생중계를 통해 즐길 수 있다. 티켓예매는 금일 밤 8시부터 △오프라인 공연 : 인터파크 △온라인 공연 : 라이브앳 등에서 오픈된다.

엠피엠지 뮤직은 “YOUNG & ALIVE는 SURL을 포함한 다방면의 예술가들이 교류함과 동시에 아티스트와 관객이 한 장소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공간 특성상 일반 라이브 공연장과 다른 생소한 환경, 실험적인 사운드, 다양한 형태의 예술이 한 공간에 어우러지는 광경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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