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레드컬러를 강조한 티저영상과 함께, 내달 펼쳐질 단독콘서트 무대에서의 강렬한 멋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RB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원어스 단독콘서트 'ONEUS THEATRE : 적월도(赤月圖)'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공연타이틀에 이어 레드 포인트를 준 올블랙 수트의 원어스 멤버들이 등장,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는 멤버들의 눈동자가 붉게 물드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이는 앞선 콘텐츠 속 '붉은 달' 포인트와 함께, 새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과 단독콘서트를 통해 연계적으로 비쳐질 원어스의 새로운 강렬매력을 가늠케 한다.
원어스 콘서트 'ONEUS THEATRE : 적월도'는 2019년 9월 스페셜라이브 'FLY WITH US' 이후 약 2년만에 펼쳐지는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 공연이다.
한편 원어스는 내달 6~7일 양일간 단독콘서트'ONEUS THEATRE : 적월도'를 개최하고, 이후 9일 새 미니앨범 'BLOOD MOON'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