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의 미스터리 서막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
20일 OCN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해수와 수현이 폭발차량을 조사하면서 35년전 연쇄폭발 살인사건과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내막을 파헤쳐가는 모습들의 일부 포인트를 담고 있다.
특히 벽에 키마이라 그림이 그려진 공간에 갇힌 채 굳은 표정으로 “수사관님, 이미 늦은 것 같아요”라며 체념한 듯한 박해수와 얼른 나오라고 다급하게 소리 지르는 수현의 긴박한 목소리는 1화부터 긴박하게 펼쳐질 사건스토리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드라마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분),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 분)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연쇄폭발 추적 스릴러다.
한편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는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