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7’ 출신 싱어송라이터 서자영이 새로운 앨범으로 금일 돌아온다.
20일 언컷퍼인트 측은 서자영 새 EP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가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새 EP ‘Shape of Love’는 지난해 발매한 ‘Monologue’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R&B 아티스트 오션프롬더블루가 피처링 참여한 ‘사랑의 형태 (feat. oceanfromtheblue)’를 타이틀곡으로 총 5곡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션프롬더블루는 물론 수록곡 ‘Always (feat. Owen)’으로 함께 한 래퍼 오왼, 프로듀서 xrface 등 다양한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서자영 특유의 몽환보컬 매력을 더욱 집중적으로 비춤과 더불어, 앨범이 지향하는 풍성한 사랑감정들의 표현을 완성도 있게 비춘다.
언컷포인트는 “오늘 오후 6시 서자영의 새 EP ‘Shape of Love’가 발매된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서자영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담고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