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스 레오가 내달 스페셜라이브와 함께,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복귀신고를 한다.
2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빅스 레오의 스페셜라이브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 개최소식을 공지했다.
공지된 바에 따르면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는 내달 6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차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올레tv·KAVECON 생중계(2회차 공연)도 전개된다.
이번 레오의 스페셜라이브는 2019년 12월 열린 팬미팅 이후 2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이달 9일 소집해제한 이후 첫 단독무대로서 의미를 지닌다.
레오는 스페셜라이브 무대를 통해 2년만에 만나는 팬들에 대한 반가운 마음과 그동안의 응원에 대한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레오는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에 이어 내달 24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