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황치열이 2년만의 단독공연에 연말 대중을 초대한다.
21일 텐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황치열 단독콘서트 '영화'가 오는 12월4~5일 양일간 서울 등촌동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콘서트 '영화'는 2019년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이후 2년만에 열리는 황치열의 단독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황치열의 드라마틱한 음악인생을 로코,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장르 컬러를 올해 발표한 ‘안녕이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아서’ 등 대표곡과 함께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전해진다.
황치열 ‘2021 황치열 콘서트 -영화’ 티켓은 오는 25일 밤 7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오픈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