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스파가 15일만에 '하프 밀리언셀러' 기준을 넘겼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가 지난 20일 누적 음반판매고 51만3292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5일 발표 이후 약 15일만의 '하프밀리언셀러' 기록으로, 빌보드200·아티스트100 등 총 10개에 달하는 미국 빌보드 부문별 차트에서 최상위권 기록을 달성한 바에 이어지는 또 다른 성과다.
이러한 기록배경에는 지난해 11월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피지컬앨범으로서의 희소성과 함께, 직전작 Next Level(넥스트레벨)로 본격화된 글로벌 성장세가 신곡 Savage 활동으로 더욱 증폭된 덕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스파는 오는 22일 KBS ‘뮤직뱅크’,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