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노라조 출신' 가수 이혁이 뉴미디어 제작사 순이엔티와 함께 자신의 강렬한 록보컬을 틱톡 대중에게 제대로 전한다.
21일 순이엔티(대표이사 박창우) 측은 최근 이혁과 틱톡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혁의 '순이엔티' 틱톡 매니지먼트 계약은 그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탄탄한 성량과 편안한 사이다고음 매력을 더욱 다양한 채널과 시선으로 글로벌 대중에게 선보이겠다는 뜻에서 전개된 것으로 전해진다.
순이엔티는 총 1억7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6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매니지먼트해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이혁과 관련된 다양한 틱톡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순이엔티는 기획, 제작, 촬영 및 편집, 매니지먼트 등 숏폼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전문화된 인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종합 MCN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나아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