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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위즈X바로엔터 'Re- 다시 프로젝트',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공식초청

발행일 : 2021-10-22 15:40:40

[RPM9 박동선기자] KT 콘텐츠 전문 자회사 스토리위즈(대표이사 전대진)와 매니지먼트 겸 콘텐츠 제작사 ‘바로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엄흥범)의 공동기획 콘텐츠 ‘Re- 다시 프로젝트’가 대외행사와 함께 국내외 영화관계자들에게 새롭게 조명된다.

사진=KT스토리위즈 제공 <사진=KT스토리위즈 제공>

22일 스토리위즈 측은 바로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Re- 다시 프로젝트' 작품들이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패밀리 기프-강릉 빅 픽처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Re- 다시 프로젝트’는 '변화를 기점으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라는 대주제 아래 7명의 감독이 연출한 7인7색 미드폼 옴니버스 프로젝트다.

강릉국제영화제에는 △‘선우와 익준’(양익준 감독) △‘깃털처럼 가볍게’(유준상 감독)‘ △‘하나이야기’(김인선 감독) 등 'Re- Love(다시 사랑하기)' 3작품과 △이유미와 송덕호, 김창환, 김민호, 정만식 등 총 9명이 주연을 맡은 '오늘의 초능력’(이민섭 감독) △배우 공승연과 장유상 주연의 'Love Sick’(정승훈 감독) △김민석, 김재화, 박경혜, 김금순, 이진이의 호흡을 인상적으로 그린 '1+1(원플러스원)’(한제이 감독) △속도감 있는 연출과 배우 진구, 음문석의 화려한 액션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 '장아치청’(김태훈 감독) 등 ‘Re- Born(다시 태어나기)’ 4착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KT스토리위즈 제공 <사진=KT스토리위즈 제공>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는 “스토리위즈가 기획개발한 ‘Re- 다시 프로젝트’를 강릉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원천 IP를 발굴하고, 제작 및 확장해 스토리의 가치를 더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엄흥범 바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우리 프로젝트를 공식 초청해준 강릉 국제영화제 측에 감사하다. ‘Re-다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현재 제작중인 바로엔터테인먼트의 작품들이 더 많은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 3회 강릉국제영화제 ‘패밀리 기프’ 부문은 여러 세대의 관객이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으로, ‘Re- 다시 프로젝트’ 작품은 오는 23일과 29일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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