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하이브(HYBE)가 최근곡 'Permission to Dance'을 비롯한 방탄소년단의 음악메시지를 라이프스타일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다.
22일 하이브(HYBE, 대표이사 박지원) 측은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BTS POP-UP : PERMISSION TO DANCE in SEOUL’을 내달 21일까지 한 달간 서울 성수동 인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BTS POP-UP : PERMISSION TO DANCE in SEOUL’은 지난 7월 공개한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 속 콘셉트와 이미지들을 모티브로 한 런드리숍 느낌의 공간연출과 함께, 실착의상과 공연영상 등 방탄소년단의 디스코그래피 관련 전시는 물론, 아티스트와 음악IP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이다.
특히 서울’을 소재로 한 시티 시그니처 제품과 출시 초기부터 화제가 됐던 쿠키와 캔디 등 ‘Butter’ 테마의 F&B 상품, 맥도날드 컬래버레이션 머치 등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이 대거 배치될 예정으로 관심을 끈다.
하이브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그간 방탄소년단의 앨범과 공연을 연계해 선보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만의 콘셉트를 이어가되 음악을 매개체로 아티스트와의 교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체험형 리테일 스토어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활동과 음악이 담긴 다양한 체험 공간과 공식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TS POP-UP : PERMISSION TO DANCE in SEOUL’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동시 입장 가능 고객을 제한해 운영한다.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 머치 소셜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