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우주소녀(WJSN) 루다가 예능열정 쪼꼬미 매력으로 대중을 새롭게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 황금비율 레이스 특집 편에는 우주소녀 루다가 ITZY 예지, 비비, MC민지(정준하) 등과 함께 출연, 독특한 예능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 간 루다는 계단을 내려오면서 머리를 쓸어 넘기거나, 기둥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아이돌 등장법 완결편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하는 한편, 적극적인 퀴즈열정과 팀 응원으로 귀염비주얼 이면의 승부욕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징어 게임’ 유리 다리 게임을 패러디한 마지막 게임에서의 몰입감 있는 리액션과 함께 벌칙자 확정 이후 ITZY 예지, 전소민과 3인조 뽀글이 걸그룹으로 변신, 특유의 쪼꼬미 귀염매력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이렇듯 루다는 그룹 우주소녀와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로도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우주소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유의 ‘에필로그’ 커버 영상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