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AM이 배우 김소현의 열연으로 완성된 뮤비의 일부 포인트와 함께 7년만의 완전체 하모니로 선보일 감성매력을 집중적으로 예고했다.

25일 문화창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AM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첫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가 진 기차역 플랫폼 안, 내리는 빗소리에 기댄 채 눈물을 참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문화창고 제공>

떨리는 눈빛과 살짝 깨무는 입술 등 섬세한 연기를 펼치는 김소현의 모습 뒤로 조권의 보컬로 표현된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의 음원 일부가 펼쳐지며, 영화급 감성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는 또한 풀버전의 뮤비와 음원은 물론, 7년만의 완전체 앨범으로 나올 2AM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바로 이어진다.

한편 2am의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은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