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스 레오가 2년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음악에 담아 펼친다.
2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빅스 레오 새 싱글 '남아있어' 커밍순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곡명 '남아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조명이 가득한 다크 블루톤의 스튜디오에 빈 의자가 놓여져 있는 모습이 묘사돼있다.
레오 새 싱글 '남아있어'는 2019년 '12월 꿈의 밤' 이후 2년만의 신곡으로, 2년간의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이후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함을 담은 곡이다.
이번 신곡은 2018년 데뷔 앨범 ‘CANVAS’를 시작으로 ‘있는데 없는 너’, ‘the flower’, ‘MUSE’, ‘All of me’, ‘12월의 꿈의 밤’ 등 솔로앨범과 ‘풀 하우스’,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등 뮤지컬 활약을 펼쳤던 레오의 새로운 음악적 성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한편 레오는 내달 2일 오후 6시 새 싱글 '남아있어'를 발표하고, 같은 달 6일 ‘2021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를 개최하며 팬들과 새롭게 마주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