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싱글 LALISA 두 곡으로 글로벌 음원플랫폼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거듭 세웠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리사 첫 솔로싱글 타이틀곡 LALISA 음원이 금일 오전 스포티파이에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10일 공개 이후 46일만의 기록이다.
특히 K팝 솔로아티스트 중 최단 1억스밍 기록을 달성한 수록곡 MONEY(37일)에 이어, 9일만에 역대 2위기록을 달성한 바가 눈길을 끈다.
이는 발매 당시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서 2주 연속 1위,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2위 등 기록에 이어, 글로벌 최고 기록인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7360만 뷰' 뮤비 결과와 함께 K팝 아티스트로서의 리사가 지닌 존재감을 분명히 하는 바라 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