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이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과 함께, 현지를 비롯한 글로벌 영향력을 새롭게 입증했다.

26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방탄소년단이 'Permission to Dance'와 'DNA' 등 두 곡으로 일본 레코드협회 9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Permission to Dance'와 'DNA'의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은 현지 음원스트리밍 1억회 이상 기록달성과 함께 이뤄진 것이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특히 지난 7월 싱글 CD 'Butter'가 누적출하 25만장 돌파와 함께 앨범부문 '플래티넘' 기록을 달성한 이후 2개월만에 수록곡 'Permission to Dance'으로 음원부문 플래티넘을 추가기록한 바는 물론, 2017년 9월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으로 발표된 DNA까지 음원 플래티넘을 기록한 바는 현지에서 폭넓게 이어지는 방탄소년단 사랑을 입증하는 바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온라인 콘서트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내달 말부터 미국 LA에서 2년만의 오프라인 공연 Permission to Dance ON STAGE-LA를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