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가 직전세대 프리미엄 폰 '갤럭시S21'을 기반으로 한 알뜰한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기회를 마련한다.

26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마케팅에 따라 촉발된 스마트폰 교체수요와 연말특수를 대비하는 유통업계의 전략들을 하나로 이은 모비톡의 '박리다매' 행보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모비톡'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이 같은 가격 할인은 이례적으로 단기간 재고 소진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구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이 통신비 절약에 좋은 기회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