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영탁이 댄디한 매력을 강조한 신규 프로필컷과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28일 밀라그로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탁의 신규 프로필컷을 공개했다.
총 4종으로 공개된 프로필컷에는 화이트셔츠와 베이지 팬츠, 블랙 터틀넥 등 스타일링과 함께, 댄디함과 도회적인 세련미를 아우르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탁은 2005년 가수데뷔 이후 2016년 ‘누나가 딱이야’를 기점으로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과 함께 ‘막걸리 한잔’, ‘추억으로 가는 당신’, ‘찐이야’ 등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2위(선)을 차지한 이후 각종 수상을 휩쓸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의 곡인 ‘이불’, ‘오케이’ 뿐만 아니라 내달 발표예정인 아스트로 멤버 MJ의 첫 솔로 곡 ‘계세요 (Get Set Yo)’를 비롯해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하는 등 만능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탁은 개인 유튜브 ‘영탁의 불쑥TV’ 소통과 함께, 내달 5일 첫 방송 되는 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출연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