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가수 경서의 버전으로 국내 차트 올킬을 기록했던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이 임한별의 목소리와 함께 원곡의 멋으로 새롭게 다가온다.
29일 플렉스엠 측은 임한별이 참여한 ‘밤별 Project’ 밤하늘의 별을((Original)이 내달 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밤하늘의 별을((Original)’은 지난해 11월 발표 이후 차트올킬을 기록했던 신인가수 경서의 리메이크 원곡인 양정승 버전을 임한별의 목소리로 표현한 것이다.
특히 양정승의 원곡이 지향했던 소년 관점에서의 풋풋한 사랑고백 이야기를 임한별의 산뜻하고 매력적인 보컬로 새롭게 듣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프로듀서 양정승은 “이 곡은 11년 전 발표된 원곡의 이전 기획된 앨범으로 남자 가수 솔로 버전의 곡이었다”며 “보컬리스트 임한별을 만나 이제야 곡이 완성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한별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프로다운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보컬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