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밴드 소란이 자신들만의 컬러로 표현한 따뜻한 사랑노래로 6개월만에 돌아온다.
29일 엠피엠지 뮤직 측은 소란 새 싱글 '셔터'가 오는 31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새 싱글 '셔터'는 사랑하는 이와의 순간을 카메라 셔터와 함께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보듯 세련되고 매끄러운 팝컬러와 함께 소란 특유의 유쾌따뜻한 감성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인식됨에 따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소란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새 싱글 '셔터' 발표와 함께, 보컬 고영배의 DJ 데뷔(11월6일 MBC 라디오 '스포왕 고영배'), 단독 공연(11월 중) 등 다양한 행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