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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원, 신곡 '숨바꼭질' 금일 공개…장필순과 '30년 지기 케미'

발행일 : 2021-10-29 19:32:25

[RPM9 박동선기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감독이자 뮤지션인 강승원이 장필순과의 '30년 지기' 케미와 함께 새로운 향수를 전한다.

사진=강승원2집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 제공 <사진=강승원2집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 제공>

29일 강승원2집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 측은 강승원 신곡 '숨바꼭질'이 금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전했다.

신곡 '숨바꼭질'은 지난달 첫 싱글 ‘20세기 사람들’ 이후 1개월만의 신곡으로, 어린 시절 숨바꼭질을 하며 느꼈던 외로움과 같은 지금의 마음, '너'를 찾는 간절함을 담은 곡이다.

사진=강승원2집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 제공 <사진=강승원2집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 제공>

특히 자이언티의 유니크한 감성과 어우러졌던 직전곡 '20세기 사람들'에 이어, '30년 지기' 장필순과 그의 남편 조동익(포크듀오 '어떤날' 멤버)의 피처링, 프로듀싱 등 적극적인 지원사격과 함께 유니크하면서도 특유의 따뜻한 어쿠스틱 감이 살아있는 모습으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사진=강승원2집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 제공 <사진=강승원2집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 제공>

강승원은 “90년대부터 항상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뮤지션으로 손꼽았던 두 사람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두 사람의 유니크한 감성과 표현이 곡을 더욱 빛나게 해준 것 같아 감사드리고 이번 곡 작업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두 뮤지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승원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 감독이자 많은 국내 뮤지션들의 멘토로 알려진 음악인으로, 사랑, 사람 또는 세상사에 대한 사색이 담긴 꾸밈없는 가사와 자연스럽고 군더더기 없는 멜로디를 이은 음악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다가서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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