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가 인기 가성비폰으로 꼽히는 '갤럭시S20'의 한정수량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족들의 주머니 부담 없는 통신비 생활을 돕는다.
29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300대 규모의 '갤럭시S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땡처리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연말을 앞둔 스마트족들의 디바이스 교체수요를 충족하려는 유통업계의 마케팅 혜택분을 한정수량 범위 내에 최대한 반영한 모비톡의 '박리다매'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호갱이 되었던 경험이 지금 '모비톡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스마트폰의 거품은 빼고, 혜택은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