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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새 드라마 '카마이라', 첫 방송 프리뷰 공개…박해수·수현 '첫판부터 아찔스릴러'

발행일 : 2021-10-30 14:53:26

[RPM9 박동선기자] OCN 새 드라마 '키마이라'가 박해수와 수현을 중심으로 한 스릴러 분위기와 함께 첫 방송부터 전개될 긴장감 어린 스토리라인을 예고하며 관심을 높였다.

사진=OCN 제공 <사진=OCN 제공>

30일 OCN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금일 밤 10시30분 방송될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 첫 화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 컷에는 어딘가를 주시하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의 박해수(차재환 역)가 얼굴을 가린 채 창문밖으로 추락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바닥에 주저 앉은 채 다급하게 휴대폰을 쥐고 있는 수현(유진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OCN 제공 <사진=OCN 제공>

이는 추적스릴러극 특유의 아찔한 분위기와 함께, '35년만에 재현된 연쇄폭발 살인사건'이라는 '키마이라'의 메인 사건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는 바가 되고 있다.

김도훈 감독은 “추격 신, 폭발 신, 액션 신 등 다양한 장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이 열심히 촬영했다”며 “특히 거듭되는 반전 속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디테일한 장면들로 시청자분들을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OCN 제공 <사진=OCN 제공>

한편 ‘키마이라는 오늘(30일) 저녁 10시 3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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