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할로윈을 기념한 랜선 이벤트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팬덤의 유쾌한 소통을 독려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MTOWN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SM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SMTOWN WONDERLAND 2021 – Welcome to SM HALLOWEEN HOUSE’(에스엠타운 원더랜드 2021 – 웰컴 투 할로윈 하우스) 개최소식을 전했다.
이번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는 매년 글로벌 주목을 받던 SMTOWN 할로윈 파티를 비대면 기반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특히 아티스트와 팬덤의 소통 폭을 단단하게 유지하는 바의 의미와 함께, 베스트 드레서 수상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상금을 기부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콘텐츠는 오는 31일부터 슈퍼주니어 시원, 신동, 샤이니 온유, 레드벨벳 예리, NCT, 레이든, 에스파 등 아티스트별로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