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글로벌 강자로서의 새로운 존재감을 발휘한 미니 9집 ‘Attacca’ 활동을 마감, 다방면의 행보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이 지난달 31일 SBS 인기가요를 끝올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의 ‘Attacca’(아타카) 활동은 지난달 22일 발매와 함께 약 9일간 진행됐다.

활동 간 세븐틴은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와 함께 '원조 자체제작돌'로서의 음악적 매력은 물론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의 세 번째 코드인 열정적인 사랑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곧 초동 판매량 133만5862장, 한터·가온 앨범차트 주간 등 국내 차트는 물론, 38개국 아이튠즈 톱송 최상위(Rock with you),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10월 22일~25일 자), 주간 앨범 랭킹(11월 1일 자), 빌보드 재팬 ‘핫 앨범’,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100’(10월 27일 자) 등 해외차트 기록으로 이어졌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미국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 등을 비롯한 컴백쇼, 음악방송 등 다양한 행보와 함께, 국내외 팬들과 외신의 극찬을 받았다.

이렇듯 세븐틴은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뜻의 미니 9집 ‘Attacca’과 함께, 끝없이 이어지는 청춘매력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강자'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