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스 레오가 차분하게 이어지는 몽환아련 분위기와 함께, 컴백활동으로 비쳐질 새로운 모습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레오 새 디지털싱글 '남아있어'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튜디오 속 분주한 스태프들 사이로 차분하게 의자에 앉아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는 레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블랙수트와 흰 피부의 묘한 대조와 함께 펼쳐지는 그윽한 분위기가 원테이크 기법의 영상과 함께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과 맞물려 묘한 여운을 준다.
레오 새 싱글 '남아있어'는 2019년 '12월 꿈의 밤' 이후 2년만의 신곡으로, 2년간의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이후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함을 담은 곡이다.
한편 레오의 신곡 ‘남아있어’는 오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