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배우 김선호의 복귀기미가 비쳐지면서, 국내 대중의 찬반여론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채널 등에서는 김선호가 11번가를 비롯해 카메라 브랜드 캐논, 건강식품 업체 푸드버킷, 미마마스크 등 브랜드 모델 콘텐츠 게재와 함 복귀기미를 보이고 있음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낙태종용'과 '혼인빙자'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전 여자친구 최 모씨의 소셜폭로를 기점으로 형성된 부정여론과 김씨와 전 여자친구 지인의 제보로 작성된 디스패치 등의 언론보도에 따른 긍정·무결정여론이 첨예하게 나뉜 모습이다.
이러한 부분은 단순 소셜상의 이슈뿐만 아니라, 각 브랜드들의 불매운동 등의 기미로도 조금씩 이어지는 모습이 비쳐지며 향후 추이에 대한 궁금증마저 불러일으킨다.
한편 김선호는 KBS2 ‘1박 2일’, 영화 ‘도그데이즈’, ‘2시의 데이트’ 하차결정을 내린 이후, 최근 영화 '슬픈 열대' 출연을 확정하는 등 복귀계획을 드러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