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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울림과 전속계약 만료 예정…베이비소울은 재계약

발행일 : 2021-11-01 18:40:12

[RPM9 박동선기자] '청순러블리돌' 러블리즈가 7년의 활동역사를 뒤로 하고, 각자의 길로 접어든다.

1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채널을 통해 러블리즈와의 전속계약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숙의 끝에 리더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유지애·서지수·이미주·케이·진·류수정·정예인 등 7인은 오는 6일 계약만료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준비키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러블리즈의 전속계약 만료는 최근 관련 단독보도를 통해 제기된 이후, 별다른 반응 없이 사실처럼 굳어진 상태에서 발표됐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멤버 중 예능 블루칩으로 꼽히고 있는 이미주와 유튜브 활동을 비롯한 다방면의 행보를 펼쳐온 케이, 최근까지 커버영상 공개와 함께 꾸준한 관심을 얻어왔던 류수정 등 각 멤버들의 다채로운 행보가 최근까지 공식적으로 비쳐진 바, 소속사 이적 이후에 펼쳐질 다양한 행보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간 소속 아티스트로서 회사를 빛내주고 최선을 다해준 러블리즈에게 감사하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러블리즈 멤버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러블리즈 멤버들은 손글씨 편지와 함께, 팬덤 러블리너스에 대한 인사를 전하며 전속계약 만료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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