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이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 무대와 함께 새로운 화제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와 소셜채널 등 소셜대중에 따르면 MBC '야생돌'은 지난달 28일 발표된 두 번째 타이틀곡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 스테이지 영상과 함께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은 화려한 무대를 배경으로 심은지·데이식스 원필 협업의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더한 무대를 펼치는 오디션 참가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첫 번째 타이틀곡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와는 달리 야생에서 전개되는 오디션 포맷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와 함께, 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멤버들의 청량파워풀 퍼포먼스가 더욱 직접적으로 다가와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심은지 작곡가의 대중성과 데이식스의 차별화된 감성이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지원자들의 방향성과도 잘 맞았다"라며 타이틀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지원자들이 점점 성장함에 따라 야생에서 본격적인 무대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드린 것"이라며 "지원자들의 성장이 완성되는 첫 걸음이라고 봐주시면 좋겠다"고 콘텐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MBC 에서 방송되는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현재 데뷔조로 뽑힌 15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시청자 투표와 팀명공모는 현재 신한은행 쏠(SOL), 신한카드 플레이(pLay), 신한금융투자 알파와 신한라이프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 애플리케이션의 신한플러스와 최신 버전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의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1일1회, 7인까지 가능)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