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미니 9집 'Atttacca'으로 펼쳐지는 세븐틴의 앨범차트 최상위 릴레이가 미국 빌보드 내 자체기록 갱신으로도 이어졌다.
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빌보드 발표를 인용, 세븐틴 미니 9집 ‘Attacca’(아타카)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내 1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 15위) 기록보다 두 계단 높은 자체 최고기록이다.
기록 배경에는 초동 133만5862장 기록과 함께 한터차트 음반 주간 2연속 1위, 오리콘(데일리·주간·주간합산)·빌보드재팬(핫앨범·톱앨범세일즈·아티스트100) 등 국내외 각 차트 정상과 함께, 빌보드 내 '톱 앨범 세일즈'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전반의 관심과 주목을 새롭게 한 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