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게임빌은 지난달 공개한 ‘백운’ 캐릭터(클래스)에 초극 및 궁극 성장을 추가한다. 초극과 궁극 성장을 달성하면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전력 상승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백운은 도사 콘셉트의 캐릭터로 짐승을 부리는 소환술과 부적술을 사용하며 광역 공격 능력을 갖췄다.
게임의 편의성도 대폭 향상된다. 투기장은 ‘쏜즈오라 저항 오팔’이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되어 전투 진행 시간이 짧아지고 한층 박진감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천계‧마계’ 콘텐츠는 ‘천계석‧마계석’ 버프를 더욱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되며, 천계석‧마계석의 강화 확률이 상향되고 획득처가 늘어난다. 또한 천계‧마계 포탈 생성 시 아이콘이 표시돼 콘텐츠 이용도 한층 편리해진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 업데이트까지 14일 동안 게임에 누적 접속하면 ‘캐럿’, ‘라피스’, ‘럭키 7코인’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이 손잡고 선보인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