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첫 영어싱글 'The Feels(더 필즈)' 뮤비 억대뷰 기록과 함께,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첫 영어싱글 'The Feels' 뮤직비디오가 금일 오전 6시쯤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따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1일 음원발표와 동시에 공개된 이후 약 1개월만의 일이다.
기록배경으로는 트와이스 특유의 청량발랄함이 돋보이는 하이틴 콘셉트와 디스코리듬, 경쾌한 퍼포먼스 등의 조화와 함께, 글로벌 공용어 영어로 된 첫 싱글로서의 소통감으로 인한 결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35개국 아이튠즈 송차트 1위, 미국 빌보드 '핫100' 83위 등을 기록했던 음원기록뿐만 아니라,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Alcohol-Free'(알콜-프리)까지 15편의 모든 활동곡과 3편의 일본 발표곡 그리고 'The Feels'까지 이어지는 19개의 억대뷰 릴레이를 통한 트와이스의 글로벌 인기를 새롭게 가늠케 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정규3집 'Formula of Love :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 발표와 함께 신곡 'SCIENTIST'(사이언티스트)로 활동한 이후, 내달 15일 일본싱글 9집 'Doughnut'(도넛)으로 스윗한 발라드감을 드러내며 연말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