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레저가 단체 포스터와 함께 웹드 '남고괴담'에서 비쳐질 '서늘한' 틴크러시 포인트를 예고, 관심을 높이고 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의 새 웹드라마 '남고괴담' 메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리 반에 귀신이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게 어두운 교실을 배경으로 웃음기 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는 트레저 12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과 어두운 공간배경이 주는 스산한 분위기와 함께, 멤버들의 틴크러시 매력이 색다른 감각으로 다가오는 바가 인상적이다.
'남고괴담'은 같은 반 학생들이 귀신을 찾고자 서로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다. 미스터리 하이틴 스릴러 장르의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한편 웹드라마 '남고괴담'은 영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등 5개 자막과 함께 오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트레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