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7년만의 2AM 완전체 행보가 일반 대중과 동료연예인들의 호평으로 더욱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3일 문화창고 측에 따르면 2AM은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 발표와 함께 차트 호성적은 물론 소셜응원 행렬까지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실제 2AM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은 방시혁이 작업한 더블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로 벅스 실시간 1위와 함께, 박진영이 선물한 더블 타이틀곡 '잘 가라니' 등 수록곡 전체가 차트인을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흥행기록은 '잘 가라니'를 선물한 박진영을 비롯해 김연경, 비, 아이유, 트와이스, 갓세븐 뱀뱀, 레드벨벳 슬기, 몬스타엑스 민혁, 악뮤 수현 등 뮤지션들은 물론 김유정과 김새론, 최우식, 윤박, 박규영, 정혜성 등 배우까지 선후배 스타들의 응원을 폭넓게 받으면서, 장기흥행의 조짐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이러한 2AM 신보의 흥행조짐은 방시혁·박진영 등을 필두로 한 유명 프로듀서진의 참여로 인한 높은 완성도, '명품 발라드 그룹' 7년만의 역작이라는 희소성, 계절감에 맞는 아련한 감성 등으로 인해 대중은 물론 동료연예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