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여는 K팝축제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가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3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정오 멜론앱과 카카오TV를 비롯한 각종 공식채널을 통해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MMA의 정체성과 함께 슬로건인 “NEXT MUSIC UNIVERSE”을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더불어, 본격적인 행사전개를 알리는 콘텐츠로서 의미를 띤다.
멜론은 티저영상 공개와 함께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MMA로 펼쳐진 다양한 레전드무대들 가운데 최고를 꼽는 투표이벤트(14일 마감, 121명 경품추첨 증정)등 MMA2021 전개를 위한 사전 프로모션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멜론 측은 “MMA의 수 많은 레전드 무대들과 함께하는 이번 투표 이벤트를 통해 추억의 K팝부터 최근 퍼포먼스까지 MMA와 K팝의 역사를 함께 둘러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MMA2021은 내달 4일 개최를 앞두고 오는 8일 TOP10과 부문별 아티스트 투표를 개시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