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힙합레이블 '브랜뉴뮤직'과 리듬게임 대표 달콤소프트의 합작게임이 사전예약과 함께 그 모습을 드러낼 준비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4일 브랜뉴뮤직 측은 달콤소프트와 협업한 신작 리듬게임 ‘슈퍼스타 브랜뉴(SuperStar BRANDNEW)’의 사전예약이 지난 3일부터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슈퍼스타' 시리즈는 K팝 기획사부터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까지 폭넓게 협업한 모바일 리듬게임으로, 120개국에서 7000만회 이상 다운로드된 바 있다.
'슈퍼스타 브랜뉴'는 달콤소프트 '슈퍼스타' 시리즈 신작으로, AB6IX, BDC 등 보이그룹뿐 아니라, 한해, 범키 등 힙합 뮤지션들의 음악까지 콘텐츠로 담긴다.
이번 사전예약은 '슈퍼스타 브랜뉴' 론칭을 앞둔 상황에서의 예상수요 파악과 함께 최종 담금질을 위한 것으로, 게임 내 실제 활용될 카드 이미지를 미리볼 수 있는 디지털카드 이미지 순차공개와 함께 진행된다.
사전예약자들에게는 참여 목표인원 달성때마다 ‘프리미엄 디지털 카드 팩 5(1만 명 달성 시)’, ‘다이아몬드 100개(3만 명 달성 시)’, ‘R 카드(5만 명 달성 시)’ 등의 아이템이 제공된다.
한편 ‘슈퍼스타 브랜뉴’의 사전 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와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