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지적인 면모와 악동코드에 이어 특유의 러블리감을 내비치며, 컴백기대치를 증폭시켰다.
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 개별티저 중 'EXPLOSION'(익스플로전)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사랑연구소를 벗어나 핑크빛 공간을 배경으로 러블리펑키 매력을 드러내는 트와이스 9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적인 분위기의 'STUDY ABOUT LOVE'(스터디 어바웃 러브) 버전과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한 'BREAK IT'(브레이크 잇) 버전 등과 연결, 트와이스가 새롭게 표현할 매력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하는 바로 이어진다.
트와이스 'Formula of Love: O+T=<3'는 지난 6월 미니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이후 5개월만의 국내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토미 브라운과 작곡가 심은지, 영국 팝스타 앤 마리(Anne Marie), 글로벌 히트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 등이 협업한 새 타이틀곡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필두로 유닛곡, 멤버 곡참여곡, 팬송 등 17트랙으로 구성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정오 컴백라이브와 함께 당일 오후 2시 정규 3집 음반 'Formula of Love: O+T=<3'를 발표한다. 이어 13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 'SCIENTIST' 무대를 선사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