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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 6일 대면 자선공연 '착한 콘서트' 출연…코요태·박현호 등과 한 무대

발행일 : 2021-11-05 11:43:08

[RPM9 박동선기자] 신예 가수 키아라(Kiara)가 1년만의 대면 자선공연 무대와 함께 자신의 끼와 따뜻한 마음을 드러낸다.

사진=EZ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EZ엔터테인먼트 제공>

5일 EZ엔터테인먼트 측은 키아라가 오는 6일 오후 6시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릴 자선공연 '착한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키아라의 '착한 콘서트' 출연은 1년여만의 대면무대로, 기존 비대면으로만 소통해온 팬들과의 직접소통 기회로 의미가 있다.

키아라는 MC인 가수 나비와 코요태, 김정민, 아이씨유, 박현호, 채윤, 미스티 등과 함께 '착한 콘서트' 무대에 서서, 자신의 데뷔곡 '보스'와 지난해 발표한 '톰보이' 등 강렬한 퍼포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EZ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EZ엔터테인먼트 제공>

키아라는 "오랜만에 음악 팬들 앞에서 직접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사실이 떨리고 기쁘다"면서 "그간 모아왔던 에너지를 모두 무대에서 발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착한 콘서트'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가 주최해온 자선공연으로, 올해는 '위드코로나' 방역수칙에 근거, 사전접수 관객을 대상으로 야외에서 열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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