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유쾌한 할로윈 행사가 팬소통과 선행으로 마무리됐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랜선진행한 ‘SMTOWN WONDERLAND 2021 - Welcome to SM HALLOWEEN HOUSE’(에스엠타운 원더랜드 2021 - 웰컴 투 할로윈 하우스)가 후원금 기부계획과 함께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SMTOWN WONDERLAND 2021 - Welcome to SM HALLOWEEN HOUSE’(에스엠타운 원더랜드 2021 - 웰컴 투 할로윈 하우스)는 매년 화제를 모으는 SMTOWN 할로윈파티를 팬들과 함께 하는 비대면 콘테스트 형태로 개편한 올해 행사다.
특히 샤이니 온유, NCT 천러, 슈퍼주니어 신동, 에스파 지젤, NCT 태용&정우, 레드벨벳 예리, NCT 텐 등 베스트드레서 8인을 비롯, SM아티스트들의 유쾌한 매력과 팬소통감을 배가하는 바로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당초 계획한 대로 우승자 8인의 상금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 엑소의 ‘Dancing King’(댄싱 킹) 음원 수익금 기부·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 메시지를 담은 패션 가방, 동화책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지원 등의 행보와 함께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예고함으로써 K팝명가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서도 자리매김했다.
한편 SM엔터는 2014년 론칭한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통해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아시아 및 국내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