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직전 티저에 이어 한층 더 러블리한 매력으로 다가서며, 새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 정규 3집 'Formula of Love : O+T=<3'(포뮬러 오브 러브 : O+T=<3) 4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FULL OF LOVE'(풀 오브 러브)로 명명된 해당 콘셉트컷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하트 그림자, 각양각색의 하트 모양 오브제 등과 함께 특유의 산뜻 러블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는 지적인 분위기의 'STUDY ABOUT LOVE'(스터디 어바웃 러브)를 시작으로 익살스럽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드러낸 'BREAK IT'(브레이크 잇), 자유를 얻은 모습을 펑키한 매력으로 표현한 'EXPLOSION'(익스플로전) 등에 이어 '사랑' 테마의 스토리 전개와 함께, 트와이스 표 러블리 매력을 새롭게 비출 정규앨범의 분위기를 가늠케 한다.
트와이스 'Formula of Love: O+T=<3'는 토미 브라운과 작곡가 심은지, 영국 팝스타 앤 마리(Anne Marie), 글로벌 히트 메이커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 프로듀서 미셸 린드그렌 슐츠(Michel ‘Lindgren’ Schulz) 등이 협업한 새 타이틀곡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필두로 유닛곡, 멤버 곡참여곡, 팬송 등 17트랙으로 구성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정오 컴백라이브와 함께 당일 오후 2시 정규 3집 음반 'Formula of Love: O+T=<3'를 발표한다. 이어 13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 'SCIENTIST' 무대를 선사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