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유통업계 소통을 통한 혜택발췌와 함께, 가성비폰 '갤럭시노트10'의 활용가치를 높인다.
5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1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더블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연말준비와 함께 휴대폰 교체수요를 예상하는 유통업계의 마케팅 전략 속 혜택과 모비톡 자체 할인분을 더한 모비톡 단독의 '박리다매'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삼성의 신형 폴더블폰과 애플의 '아이폰13'의 출시 등 시장 환경이 급격히 변화는 시기를 '갤럭시노트10'도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제품간 경쟁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높은 가격 부담이 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