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우주소녀(WJSN)가 플랫폼 유니버스(운영사 엔씨소프트, 클렙) 기반의 온·오프라인 행사와 함게, 팬들과 유쾌한 한 때를 보냈다.
8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최근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로 생중계된 우주소녀 팬파티 ‘Welcome to 우소家(웰컴 투 우소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Welcome to 우소家(웰컴 투 우소가)’는 지난 9월 유니버스 뮤직 ‘너의 세계로(Let Me In)’를 비롯해 ‘꿀로그잼 : 복불복하우스 우주소녀’, ‘대저택의 비밀 : 사라진 소녀들’ 등 유니버스 콘텐츠를 통해 최근 대중과 호흡하고 있는 우주소녀의 팬파티다.
행사 간 우주소녀는 ‘UNNATURAL(언내추럴)’과 ‘Last Dance(라스트 댄스)’ 무대를 통한 오프닝을 시작으로 MC 재재의 진행과 함께 △멤버들의 셀카부터 반려견과 반려묘, 잘 차린 음식 등 일상사진 토크 ‘우소家 일상.zip’ △유니버스 라디오 ‘우주전쟁 우소家’ 포맷의 ‘우소고발.zip’ △우주소녀의 유니버스 콘텐츠 비하인드를 함께 보는 ‘비하인드.zip’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 팬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나눴다.
팬들은 이러한 우주소녀의 유쾌소통 본능에 깜짝 준비된 응원 손편지를 전하는 바로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우주소녀 설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팬 송 ‘우리의 정원’으로 온·오프라인 팬파티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