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레전드 뮤비가 매주 목요일 디지털화된 모습으로 우리앞에 펼쳐진다.
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공식발표한 유튜브와의 컬래버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뮤비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27년 K팝명가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뮤비와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맞게 업스케일링, 리마스터링 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지난 4일 공개된 H.O.T.의 데뷔곡 ‘전사의 후예 (폭력시대)’를 비롯해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보아 등 당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넘버 300여 편들을 새롭게 조명함과 더불어, 에스파 등 후배 아티스트들의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한 '리메이크'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해 K팝의 참 맛을 풍성하게 느끼게 할 것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와 함께 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