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다각도의 맞춤형 강연 '2021 콘텐츠 플러스' 추진과 함께, 콘텐츠 업계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쓴다.

8일 콘진원 측은 콘텐츠 업계 맞춤형 교육 '2021 콘텐츠 플러스'를 오는 12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온오프 형태로 전개한다고 전햇다.

'콘텐츠 플러스'는 콘진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듀코카’와 연계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이번 강연은 △12일 : <게임 개발, 어디까지 해봤니>(김용준 엠게임 본부장) △19일 : <OTT 방송영상산업의 변화와 기회>(이희주 콘텐츠웨이브 정책기획실장) △26일 : <어쩌다 보니 만화가>(웹툰 <D.P 개의날> 작가 김보통) 등 구성과 함께 게임, 방송, 웹툰 등 K-콘텐츠 핵심 분야의 전문인들이 전하는 생생한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형태로 펼쳐진다.

‘2021 콘텐츠 플러스’ 참가는 회차별 마감시한(1회차 : 11월9일(화) 자정 / 2회차 : 11월14일(일) 자정 / 3회차 : 11월21일(일) 자정) 내 사전신청자에 한해 온오프라인 형태로 가능하다.(단 오프라인은 강연별 20명 내외 선발).

상세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 및 에듀코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콘진원은 현재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에듀코카’를 통해 총 900여건의 교육콘텐츠를 선보이며 콘텐츠산업계 청년·예비 인재, 현업인을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