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김종현(뉴이스트 JR)이 드라마 첫 도전의 성공적인 첫 발을 뗐다.
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종현은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베이시스트 이신으로 첫 등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첫 화 속 김종현은 숨겨둔 베이스 실력과 비주얼을 바탕으로 극 중 아이돌밴드 '루나'의 공연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한편, 콘서트 중 정신을 잃고 쓰러진 루나의 리더 윤태인(이준영 분)의 병문안에서 빠른 눈치로 분위기를 유하게 풀어내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드라마 몰입도를 높였다.
이러한 첫 화 속 모습은 다양한 에피소드로 전개될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대한 집중도와 함께, 데뷔 첫 연기도전작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김종현의 현실연기력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바탕이 되고 있다.
한편 김종현이 출연하는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