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한정수량제 이벤트와 함께 인기폰 '갤럭시S20'의 알뜰한 활용을 돕는다.

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200대 규모의 '갤럭시S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한정수량제 특가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연말특수를 기대하는 유통업계의 재고정리 전략에 근거한 마케팅 혜택분을 한정수량 범위 내에 집중한 모비톡의 '박리다매' 행보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와 비교하면 성능 차이는 적고 가격 차이는 커서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스마트폰 교체 시기가 다가오신 분들에게 가격과 성능 등 두루두루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