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정채연이 생기발랄 매력으로 데뷔 첫 사극도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는 궐 안에서 자신을 구해준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에게 첫눈에 반한 노하경(정채연 분)의 모습이 방영됐다.
장면 속 정채연은 노하경 캐릭터가 지닌 밝고 청순한 막내딸 이미지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비추는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는 tvN ‘혼술남녀’를 시작으로 SBS ‘다시 만난 세계’ , KBS2 ‘같이 살래요’ , ‘투제니’ ,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 다앙한 작품으로 비쳐진 정채연 연기력의 새로운 면모를 기대케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정채연이 출연 중인 KBS2 월화 드라마 ‘연모’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